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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9 Smart Navy 컨퍼런스 (2019년 8월)
해군사관학교 해양연구소 | 해군사관학교 해양연구소 | 2020-11-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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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9 Smart Navy 컨퍼런스 (2019년 8월)
해군사관학교 해양연구소 | 해군사관학교 해양연구소 | 2020-11-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11-26)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00 지원기기: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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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해양연구논총 제46집 (2015년 12월)
해군사관학교 해양연구소 | 해군사관학교 해양연구소 | 2020-11-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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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해양연구논총 제46집 (2015년 12월)
해군사관학교 해양연구소 | 해군사관학교 해양연구소 | 2020-11-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11-26)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00 지원기기: ![]() ![]() ![]() ![]() |
2917 |
[사회] 해양연구논총 제47집 (2016년 6월)
해군사관학교 해양연구소 | 해군사관학교 해양연구소 | 2020-11-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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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해양연구논총 제47집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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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해양연구논총 제48집 (2016년 12월)
해군사관학교 해양연구소 | 해군사관학교 해양연구소 | 2020-11-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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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해양연구논총 제48집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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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해양연구논총 제49집 (2017년 6월)
해군사관학교 해양연구소 | 해군사관학교 해양연구소 | 2020-11-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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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해양연구논총 제49집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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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해양연구논총 제50집 (2017년 12월)
해군사관학교 해양연구소 | 해군사관학교 해양연구소 | 2020-11-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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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해양연구논총 제50집 (2017년 12월)
해군사관학교 해양연구소 | 해군사관학교 해양연구소 | 2020-11-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11-26)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00 지원기기: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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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해양연구논총 제51집 (2018년 12월)
해군사관학교 해양연구소 | 해군사관학교 해양연구소 | 2020-11-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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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해양연구논총 제51집 (2018년 12월)
해군사관학교 해양연구소 | 해군사관학교 해양연구소 | 2020-11-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11-26)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00 지원기기: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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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해양연구논총 제52집 (2019년 12월)
해군사관학교 해양연구소 | 해군사관학교 해양연구소 | 2020-11-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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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해양연구논총 제52집 (2019년 12월)
해군사관학교 해양연구소 | 해군사관학교 해양연구소 | 2020-11-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11-26)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00 지원기기: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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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2020-2021 개정판)
최인호 | 꿈의지도 | 2020-02-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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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2020-2021 개정판)
최인호 | 꿈의지도 | 2020-02-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11-24)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을 꿈꾸는 여행자를 위한 가이드북. 트레킹 준비물, 고산병 예방, 가이드와 포터 고용 등 여행자가 꼭 알아야 할 히말라야 트레킹에 관한 사전 지식을 집대성했다. 안나푸르나, 랑탕, 에베레스트(쿰부) 등 히말라야 3대 트레킹 지역에 대한 꼼꼼한 안내로 자신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 혼자서도 트레킹 할 수 있게 도와준다. 고도표·거리표·상세도·소요시간·일정별 가이드 등을 통해 트레킹 코스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카트만두, 포카라, 치트완, 룸비니 등 네팔의 여행지와 각 여행지별 숙박과 레스토랑도 더불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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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0 |
[문학] 달러구트 꿈 백화점
이미예 | 북닻 | 2020-07-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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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달러구트 꿈 백화점
이미예 | 북닻 | 2020-07-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11-24)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여기는 잠들어야만 입장할 수 있는 ‘달러구트 꿈 백화점’입니다
잠들어야만 입장할 수 있는 독특한 마을. 그곳에 들어온 잠든 손님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곳은, 온갖 꿈을 한데 모아 판매하는 ‘달러구트의 꿈 백화점’이다. 긴 잠을 자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짧은 낮잠을 자는 사람들과 동물들로 매일매일 대성황을 이룬다. 범상치 않은 혈통의 주인장 ‘달러구트’, 그리고 그의 최측근에서 일하게 된 신참 직원 ‘페니’, 꿈을 만드는 제작자 ‘아가넵 코코’, 그리고 베일에 둘러싸인 비고 마이어스…등이 등장한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무의식에서만 존재하는 꿈을 정말 사고 팔 수 있을까?’라는 기발한 질문에 답을 찾아가며, 꿈을 만드는 사람, 파는 사람, 사는 사람의 비밀스런 에피소드를 담고 있는 판타지 소설이다. 텀블벅 펀딩 1812% 달성, 전자책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1위를 3주간 기록하며 수많은 독자들의 요청으로 종이책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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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9 |
[경제/비즈니스] 디지털 뉴딜
노규성 | 비앤컴즈 | 2020-01-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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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디지털 뉴딜
노규성 | 비앤컴즈 | 2020-01-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11-24)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대한민국 미래 성장전략, 디지털 뉴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경제·사회 구조가 디지털로 전환되는 시기, 위기가 아닌 기회로 삼기 위해 우리는 어떤 전략을 취해야 하는가? 저자는 이 책에서 ‘디지털 뉴딜’을 제안한다. 적극적인 재정투자를 통해 성장을 견인할 공공시장을 창출하고 디지털 기술과 결합시켜 국가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혁신생태계를 조성해야 미래를 대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안고 있는 사회경제적 모순과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는 열쇠는 바로 디지털이 쥐고 있다고 주장하며 그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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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8 |
[장르문학] 방과 후
히가시노 게이고 | 소미미디어 | 2020-04-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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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방과 후
히가시노 게이고 | 소미미디어 | 2020-04-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11-24)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히가시노 게이고가 작가로 전업하는 데 결정적인 계기가 된 작품이다. 그전까지 엔지니어로 일하던 히가시노 게이고는 〈방과 후〉로 제31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하면서 일약 주목받는 신인으로 떠올랐다. 〈방과 후〉는 결코 데뷔작이라고 믿기지 않는, 고등학생들 특유의 섬세하고 예리한 감정을 탄탄한 복선과 트릭 안에 담아낸 학원 미스터리 걸작이다. 이 작품을 통해 ‘히가시노 게이고 스타일’의 시작점을 엿볼 수 있게 될 것이다.
고등학교 수학교사 마에시마. 그는 대학 시절 경험을 살려 교내 양궁부 고문을 맡고 있다. 평범하게 살아가던 그는 자신의 목숨을 노린 세 차례의 공격을 받고 공포에 휩싸인다. 그러던 어느 날 교내 탈의실에서 학생지도부 교사가 청산가리로 살해되자, 오타니 형사와 함께 이 사건을 조사하게 된다.
그러나 이 사건이 해결되기도 전에 또 다른 희생자가 발생한다. 학교 축제가 한창 진행되고 있던 운동장 한가운데에서 피에로로 분장한 체육교사 다케이가 살해된 것이다. 다케이의 사인 역시 청산가리 중독. 그런데 다케이가 맡은 피에로는 원래 마에시마의 역할이었다. 다케이가 자기 대신 죽었다고 생각한 마에시마는 극도의 공포감을 느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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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7 |
[자연/과학] 뻔하지만 뻔하지 않은 과학 지식 101
조엘 레비 | 동아엠앤비 | 2020-07-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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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뻔하지만 뻔하지 않은 과학 지식 101
조엘 레비 | 동아엠앤비 | 2020-07-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11-24) ![]() ![]() 대출:1,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나쳤지만 사실은 궁금했던 것들,
뻔하지만 결코 뻔하지 않은 ‘과학’ 지식 101가지!
과학이라고 하면 왠지 우리와는 거리가 멀고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며, 은밀한 비법처럼 보이기도 한다. 알 수 없는 용어투성이에 복잡한 수식, 갖가지 복잡한 기술로 가득 차 있어서 일반인이 접근하기에는 힘든 학자들만의 전용 학문인 것처럼 느껴진다. 국제 공동 연구만 봐도 굉장히 전문화되어 있어서 일반인에게는 난해한 숙제와도 같다. 아이작 뉴턴(1642~1727)은 자신의 걸작인 〈프린키피아〉가 난해하다는 비판을 부인하면서 “수학도 잘 모르는 얼치기들이 꼬이지 않도록 하려고 일부러 프린키피아를 난해하게 썼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뉴턴은 사람을 차별했던 것인가?
이 책은 뉴턴이 말했던 얼치기들을 위한 책이다. 누가 되었든 과학을 향해 꼬이는 것을 환영한다. “왜 그렇지?”부터 “이러면 어떨까?” 같은 감질나는 질문까지, 누구나 떠올릴 수 있는 의문, 일상생활 속에서 흔하게 보는 것들, 그리고 혼자만 알기에는 아까운 흥밋거리가 될 수 있는 쟁점에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과학은 결코 학자들만의 전문적인 학문이 아니다. 멀리 떨어진 연구소 안에 갇혀 있지도 않다. 누구에게나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과학을 만날 수 있다. 이처럼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며 민주적이라는 점은 과학이 지닌 매력이다. 과학의 역사는 심오한 진실과 법칙을 밝힌 간단명료한 실험으로 가득 차 있다. 어쩌면 우리도 그 실험을 할 수 있을지 모른다. 과학의 매력에 빠져 볼 준비가 되었는가?
■ 출판사 리뷰
너무나 뻔해 보이는 일상 속에서 만나면서도
뻔하지 않기에 더욱 궁금한 과학 이야기
‘이어폰 줄을 분명히 곱게 정리해 가방 속에 넣어 놨다가, 음악을 들으려고 꺼내 보면 왜 뒤엉켜 있는 거지?’,
‘올 여름 내내 모기한테 시달렸는데, 모기는 나처럼 뚱뚱한 사람만 무는 걸까?’
‘오늘 아침에 화장실에서 본 대변은 어제 먹었던 치킨이 소화된 흔적일까?’
‘사자랑 호랑이랑 맞짱을 뜨면 누구 편을 들어야 하지?’
일상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궁금할 법한 내용을 모아 이야기로 풀고 그 현상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 뻔하지만 뻔하지 않은 과학 지식 101』은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 봤을, 너무나 당연하고 일상적인, 그래서 더욱 궁금한 이야기이다. 일상에 스며들어 있는 과학이지만 과학자도 해결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조금은 넌센스적인 이야기이지만 다양한 각도로 생각해 볼 수 있고, 상상력을 증폭시킬 수도 있다. 또한 각 장마다 삽입된 일러스트는 내용을 함축적으로 표현하여 이해를 돕고 있다. 장마다 곁들여진 각 주제에 어울리는 유명인들의 명언을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이다.
과학자가 되기 위해서
유일하게 필요한 도구는 바로 상상력이다.
이 책에 실린 101가지 문제와 질문은 집 안 같은 개인적인 공간에서 자연과 인간의 성질부터 우주의 근본적인 원리까지 아우르는 주제로 나뉘어져 있다. 각 항목에는 그림을 곁들인 간단한 배경 이야기가 흥미로운 정보, 가상의 상황 설정, 간결한 설명과 함께 담겨 있다. 그것은 지극히 일상적인 것으로서, 그 근간에 깔린 원리를 보여 주기 위한 배경 이야기는 때로는 판타지스럽기도 해서 새로운 시각으로 대상을 바라보고, 비유를 통해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또한 다른 가능성을 시험하고, 좀 더 생산적인 방식으로 질문을 재구성해 볼 수도 있다. 이는 토론을 장려하고 사고를 이끌어 주기 때문에 과학적인 아이디어를 탐구할 수 있는 자유로운 놀이터가 될 것이다. 허름한 의자는 머릿속에서 사고력을 실험하기 위한 실험실로 변모한다. 실험 도구는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다. 유일하게 필요한 도구는 바로 상상력이다. ‘뻔하다고’ 여기지만 과학자들도 풀지 못한 ‘뻔하지 않은 사실들’을 과학이 아닌 상상력으로 풀어 보는 일은 분명히 여러분의 실험실 안에서 거듭되면서 과학의 재미에 깊이 빠져들 것이다.
■ 책 속으로
화장실에서 본 대변은 과연 언제 먹은 식사일까? 오늘 아침일까, 어제 점심일까? 그 답은 당신을 놀라게 할 수 있다. 음식물이 소화기관을 통과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음식물의 종류에 따라, 사람에 따라 다르다. 하지만 평균 통과 시간은 놀랍게도 40~50시간으로 긴 편이다. 음식물이 위장에서 작은창자로 가는 데는 몇 시간밖에 걸리지 않는다. 소화 과정의 상당 부분은 작은창자에서 이뤄지는데, 시간은 3~10시간 걸린다. 전체 시간의 대부분은 대장, 특히 결장을 지나가는 데 쓰인다. 이곳에서는 물을 흡수하고, 대변을 만들며, 세균이 우리 스스로 처리하지 못하는 성분을 소화한다. 이 과정은 30~40시간 걸리지만, 변비가 있거나 식생활이 나쁘거나 장의 건강이 좋지 못할 경우 더 오래 걸리기도 한다. 옥수수 알이나 깨 같은 음식은 소화 과정에서 잘 손상되지 않고 변으로 나왔을 때 알아보기 쉬우므로 이를 이용해 소화에 걸리는 시간을 스스로 알아볼 수 있다.
- 036 ‘무엇이 더 빨리 배설될까’ 중에서
“샴페인의 탄산이 빠지지 않게 보관할 수는 없을까?” 후아니타의 시어머니가 끼어든다. “병 입구에 은수저를 꽂아 두거라. 우리 아버지는 50년 동안 그렇게 했는데 샴페인을 한 방울도 낭비한 적이 없지.” 후아니타는 코웃음을 친다. 그냥 옛날 사람들이 하는 말에 지나지 않아 보인다. 시어머니의 은수저 방법이 정말 효과가 있을까?
- 012 ‘탄산을 잡아 둘 수 있다면’ 중에서
소년은 태어날 때부터 백내장을 앓았고, 치료 수술을 최근에 받았다. 바로 지금 이 두 눈으로 무엇인가를 보는 첫 번째 순간이다. 소년이 처음 보는 밝은 빛에 적응하자 의사는 소년에게 식탁 위를 바라보라고 했다. 소년은 두 물체를 구분할 수 있을까?
- 040 ‘보고도 몰라?’ 중에서
흔히 콧물이라고 부르는 코의 분비물은 투명할 수도, 하얀색일 수도, 노란색일 수도, 갈색일 수도 있다. 우리가 가장 많이 접하는 색은 녹색이다. 콧물이 이렇게 특이한 색을 띠는 이유는 무엇일까?
- 037 ‘누런 콧물과 녹색 콧물’ 중에서
휘발유 증기야말로 휘발유에 불이 붙게 하는 아주 위험한 요소다. 그러나 증기에 불을 붙이는 일도 그렇게 간단하지는 않다. 과학 수사관 레베카 쥬웰 등의 2010년 연구에 따르면 뜨거운 물체에서 휘발유 증기로 열이 이동해 불이 붙으려면 물체의 온도가 1796~2066℃는 돼야 한다. 담뱃불은 이 정도로 뜨거워지지 않는다.
- 061 ‘휘발유에 담뱃불을 던지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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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사피엔스가 장악한 행성
사이먼 L. 루이스, 마크 A. 매슬린 | 세종서적 | 2020-09-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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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사피엔스가 장악한 행성
사이먼 L. 루이스, 마크 A. 매슬린 | 세종서적 | 2020-09-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11-24)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사피엔스는 어떻게 지구의 폭군이 되었는가?
인류세 논쟁에 불을 붙인 책
‘사피엔스 vs 지구’의 대격돌
식민지 시대에 전염병과 함께 인류세가 급격히 시작되었다!
문명의 붕괴와 멸종 시나리오로 보는 세계사
21세기에 대두한 중요한 과학 논쟁 중 하나인 ‘인류세Anthropocene’ 즉 ‘인간의 시대Age of Man’에 관한 세밀한 탐구서.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과학계의 지성’으로 불리며, 왕립학회 울프슨 연구상 등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과학자 사이먼 L. 루이스와 마크 A. 매슬린이 공저한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다.
유럽인들이 천연두를 비롯한 다른 질병을 아메리카 대륙에 처음 옮기면서 수십 년에 걸쳐 5,000만 명이 감소했다. 식민주의와 노예제도가 널리 퍼지고 산업혁명이 일어남에 따라 인류세가 시작된 셈이다. 인간의 탐욕이 부른 시장 확대가 인류세를 급격히 촉발했다. 인류세는 사람들이 환경을 어떻게 다루고 서로를 어떻게 대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다. 이는 인류세를 살아가는 인류의 미래라는 이 책의 마지막 주제로 이끈다. ‘자연을 지배할 수 있다’는 사피엔스의 망상, 인간이 최고로 오만한 지질 시대에 남은 선택이란 무엇인가?
이 책은 문명의 붕괴와 멸종 시나리오로 보는 세계사를 통해 인간이 지구를 지배하는 기본 규칙을 밝혀주는 새로운 증거들을 총망라했다. 인간, 즉 사피엔스가 어떻게 ‘자연의 폭력’이 되었는지를 집요하게 파헤침으로써 인류세라는 불안정한 지구를 살아가는 인류에게 극심한 환경파괴를 극복할 방안으로 보편적 기본소득과 재야생화를 강조하고, 미래에 대한 아직은 실현 가능한 희망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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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5 |
[에세이/산문] 살고 싶다는 농담
허지웅 | 웅진지식하우스 | 2020-09-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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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살고 싶다는 농담
허지웅 | 웅진지식하우스 | 2020-09-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11-24)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오늘도 절망과 싸우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야 하는 이유
작가 허지웅이 2018년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림프종이라는 큰 시련을 겪은 뒤, 인생에 대해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시각을 가지고 혼신의 힘을 기울여 쓴 신작 에세이다. 저마다 자신만의 무거운 천장을 어깨에 이고 무너지지 않으려 애쓰는 사람들, 기대어 쉴 곳 없이 지쳐 있는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25편의 이야기들을 담았다. 전작 『나의 친애하는 적』 이후 4년 만에 발표하는 이번 신작에서 작가 허지웅의 삶의 해석은 더 예리해지고, 사람을 향한 애정은 더 깊어졌다.
고통과 불행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쳐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그러나 불행을 탓하는 일에만 몰두하다 보면 자칫 더 큰 피해의식의 수렁에 빠지고 만다. 불행한 현실 탓에 나만 이렇게 억울한 상황에 놓였고, 불행하기 때문에 여기서 벗어날 수도 없다는 절망감의 악순환이다. 이에 대하여 저자는 “불행이란 설국열차 머리칸의 악당들이 아니라 열차 밖에 늘 내리고 있는 눈과 같은 것”이라고 말하며, 껴안고 공생하며 함께 인생을 버텨나가야 하는 감정으로서 불행을 인정하고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바라보자고 제안한다. 이 책은 죽음과의 사투 끝에 삶으로 돌아온 작가 허지웅이 힘겨운 현실에 시름하는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조언이자 결국 오늘도 버티는 삶을 살아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바치는 따뜻한 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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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여름의 빌라
백수린 | 문학동네 | 2020-08-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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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여름의 빌라
백수린 | 문학동네 | 2020-08-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11-24) ![]() ![]() 대출:1,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현대문학상, 문지문학상, 젊은작가상 수상작 수록!
백수린 세번째 소설집
인생의 여름 안에서 마주하는 불가해不可解라는 축복
비로소, 기어코 나의 작은 세계를 벗어나는 이들의 눈부신 궤적
소설집 『폴링 인 폴』 『참담한 빛』, 중편소설 『친애하고 친애하는』 등을 통해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한 백수린. 대체 불가능한 아름다운 문장과 섬세한 플롯으로 문단과 독자의 신뢰를 한몸에 받아온 백수린이 세번째 소설집 『여름의 빌라』를 선보인다. 현대문학상(「아직 집에는 가지 않을래요」), 문지문학상(「여름의 빌라」), 젊은작가상(「고요한 사건」 「시간의 궤적」) 수상작을 한 권에 만나볼 수 있는 『여름의 빌라』는 오직 백수린만이 가능한 깊고 천천한 시선으로 비로소-기어코 나의 작은 세계를 벗어나는 이들의 눈부신 궤적을 담은 작품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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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이코노믹 센스
박정호 | 청림출판 | 2020-03-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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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이코노믹 센스
박정호 | 청림출판 | 2020-03-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11-24)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어느 경제학자의 아주 특별한 소비 습관
“지갑을 열기 전, 모든 감각을 의심하라”
씀씀이를 줄였더니 돈이 모였다!
불황을 극복하는 ‘이코노믹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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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보너스도 받았고 월급 받은 지도 얼마 안 됐는데, 내 통장은 왜 텅 비었을까? 할인 상품만 골라 사고, 여러 사이트에서 가격을 꼼꼼히 비교한 뒤 물건을 사는데도 나는 왜 항상 돈이 없을까? 내 월급이 적어서일까? 내가 너무 과소비하고 있나? 그런데 과소비가 전부 나의 책임일까?
우리는 나름 알뜰살뜰 아끼며 생활한다. 그러나 통장을 열었을 때 만족할 만한 잔액이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매번 ‘좀 더 아끼고 덜 써야겠다’, ‘내년부터는 저축을 시작해야겠다’ 하고 생각하지만 크게 나아지지는 않는다.
그러나 보너스는 모으기 어렵다는 사실을 미리 안다면, 할인 상품만 사고 여러 제품의 가격을 비교하며 구입하는 게 합리적인 소비가 아니라는 점을 미리 안다면,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 단순히 안 쓰는 습관은 끝났다. 이제는 똑똑한 소비 습관이 필요하다.
과소비는 사실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다. 터치 한 번으로 결제가 가능하고 지갑 없이 핸드폰만으로도 거래가 가능한 기술, 소비자의 심리와 오감을 공략하는 기업의 마케팅으로 소비를 부추기고 있는 사회도 문제다. 점점 더 영리해지는 사회와 기업의 공격을 방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럴 때 내 돈을 똑똑하게 지키는 것은 바로 경제 상식이다.
지금까지 사람들에게 어려운 경제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한 박정호 명지대 교수가 이번에는 신작 《이코노믹 센스》에서 합리적인 소비의 중요성을 알린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쉽게 소비하는 사람들에게 돈 쓰기 전 생각해야 할 것들을 소개하고, 우리가 미처 몰랐던 아주 실용적인 경제 상식들을 전하고 있다.
₩ 내 돈은 내가 지킨다! 이제, 돈 공부를 시작할 시간
경제 불황이 계속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부동산이나 주식 같은 불확실한 자산에 투자하는 것보다 현금을 보유하고 불안한 미래를 위한 종잣돈을 마련하는 것이 좋다. 우리는 직장인, 자영업자 등 각기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우리는 모두 소비자이다. 돈을 버는 방식은 모두 다를 수 있지만 돈을 쓴다는 사실은 모두 같다. 그렇다면 소비자의 입장에서 종잣돈을 모으고, 불경기를 이겨내는 방법은 무엇일까? 경제학자는 말한다. 합리적인 경제 습관인 ‘이코노믹 센스’를 통해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면 된다고. 내 돈을 지키는 돈 공부, 지금부터 전문가에게 제대로 배워보자.
₩ 경제학자에게 배운다! 돈 쓰기 전에 고민해야 할 3가지
경제학자는 지갑을 열기 전에 ‘무의식’을 경계한다
: 아이스크림이 수북이 담겨 나오는 이유는?
아이스크림 가게가 작은 컵에 수북이 아이스크림을 담아주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사람들은 가득 담긴 아이스크림의 모습에 쉽게 현혹된다. 직접 무게를 달아 비교하기 전까지는 큰 컵에 담긴 8온스의 아이스크림보다 작은 컵에 수북이 담긴 아이스크림 7온스를 더 선호한다. 무의식적으로 가득 담긴 아이스크림이 당연히 더 많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소비를 결정하고는 한다. 기업은 이러한 소비자의 무의식을 이용하고 조종한다. 지갑을 열기 전, 무의식을 경계하자. 비합리적인 소비를 막을 수 있다.
경제학자는 돈 쓰기 전에 ‘모든 감각’을 의심한다
: 명차의 엔진 소리는 ‘작곡’되었다?
우렁찬 엔진 소리를 가진 자동차를 상상해보자. 힘이 좋고 최고속력이 아주 빠른 고가의 자동차일 것이라 추측하기 쉽다. 자동차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아니라면 특히 더 그럴 것이다. 이러한 소비자의 심리를 잘 알고 있는 기업은 자동차를 개발할 때 추구하는 이미지에 맞는 엔진 소리를 디자인하기도 한다.
이렇듯 인간의 감각 정보는 소비 심리를 자극한다. 기업은 이를 이용하여 시각, 청각, 촉각과 후각을 통해 소비자를 유혹한다. 돈 쓰기 전, 들려오는 소리와 풍겨오는 향기 그리고 당신이 서 있는 바닥의 푹신한 정도를 의심하라. 불필요한 소비를 막을 수 있다.
경제학자는 구매를 결정하기 전에 ‘진짜 가격’을 확인한다
: 메뉴판의 비싼 와인은 누가 마실까?
레스토랑은 팔리지도 않는 100만 원짜리 와인을 왜 메뉴에 넣을까? 사실 레스토랑의 입장에서는 고가의 100만 원짜리 와인이 팔리지 않아도 상관없다. 100만 원짜리 와인은 50만 원짜리 와인이 보다 저렴해 보이기 위해 준비되었을 뿐이다. 만약 100만 원짜리 와인이 주어지지 않는다면 소비자는 50만 원 와인을 쉽게 고르지 않을 것이다.
구매를 결정하기 전, 저렴해 ‘보이고’ 합리적으로 ‘보이는’ 가격이 아닌 진짜 가격을 확인하라. 나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한 똑똑한 소비를 결정할 수 있다.
₩ 부자들은 모두 알고 나만 몰랐던 재테크 기초 상식까지!
이코노믹 센스를 통해 내 돈을 지켜냈다면 이제 이 돈을 어떻게 투자할지 고민할 시간이다. 종잣돈이 없어 멀게만 느껴졌던 재테크라면 이번 기회에 차근차근 기초부터 배워보자.
해외 투자보다 국내 투자를 선호하는 이유?
해외 투자 시장에 비해 국내 투자처는 매우 적다. 그러나 사람들이 아주 높은 비율로 국내 투자에 집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가 친숙한 것을 더 잘 통제할 수 있다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잘 아는 것과 잘 통제할 수 있는 것은 다르다. 일상에서 광고를 통해 자주 노출된 브랜드명이 익숙하다고 섣불리 투자하는 것은 금물이다.
저축 통장은 많을수록 좋을까?
무조건 많은 게 좋겠지 싶어 여러 통장에 나누어 저축을 하고 있다면 틀렸다. 저축 통장이 여러 개인 경우, 금액이 아니라 단순히 통장수가 많은 건데도 우리는 실제 저축액보다 훨씬 많이 저축한다고 느낀다. 하나의 통장에 저축하면 전체 금액을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어 동기 부여가 되고, 알뜰한 저축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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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최강의 운동
가와다 히로시 | 베이직북스 | 2020-07-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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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최강의 운동
가와다 히로시 | 베이직북스 | 2020-07-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11-24)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세상에서 가장 효율적인 꿈의 운동법
별다른 장비 없이 집 안에서 일주일에 2, 3회만 해도 충분한 데다, 1회 딱 4분의 운동만으로도 다이어트와 근력 운동의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지구력이 향상되며 혈당치와 혈압도 개선되는 꿈같은 운동법이 있다. 바로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HIIT)이다. HIIT는 ‘High Intensity Interval Training’의 약자로 높은 강도의 운동과 휴식을 짧은 간격으로 번갈아 하는 독특한 운동법이다.
일찍이 프로 운동선수들이 시도했고, 2000년 전후로 과학적 근거들이 입증되어 스포츠 세계에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최근 1~2년 사이 일반인의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 재활 치료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속속 등장하면서 현재 전 세계 의사들이 크게 주목하고 있는 최고의 운동법이다.
당신의 몸을 바꾸는 기적의 하루 4분 트레이닝
놀랍게도 HIIT는 재미도 있으면서 작은 공간 어디서나 ‘매우 짧은 시간’ 안에 끝낼 수 있을 뿐 아니라,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 양쪽의 운동 효과를 모두 얻을 수 있는 일거양득 운동법이다. 또한 몸의 변화도 눈에 띄게 금방 나타나 성취감이 매우 크다. 따라서 직장이나 집안일, 육아, 친구 모임, 취미 생활 때문에 항상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에게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는 꿈의 운동법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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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충무공 이순신 백의종군길 걷기 여행
윤승진 | 지식과감성# | 2020-07-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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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충무공 이순신 백의종군길 걷기 여행
윤승진 | 지식과감성# | 2020-07-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11-24)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전 구간에 〈난중일기〉 기록들을 수록하여 당일 걷는 구간의 역사적 사실들을 알고 걸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평소에 접하기가 어려운 많은 역사 유적들과 기록 및 구전 내용들을 유익하고 재미있게 엮어서 이해를 돕도록 함으로써 백의종군길을 처음 걷는 분들에게 좋은 참고 자료를 제공하면서 가이드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이 책은 수많은 분들에게 누구나 걸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심어 주고 있으며, 걷고자 하는 의욕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분들이 이순신 백의종군길 위에서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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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코리안 리더십: 세종에 묻다
이영관 | 백산출판사 | 2020-07-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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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코리안 리더십: 세종에 묻다
이영관 | 백산출판사 | 2020-07-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11-24)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세종은 왜 대마도를 정벌하였을까? 이 책의 구성은 ▲세종-코리안 리더십의 아이콘 ▲환경변화를 선도하는 전략 ▲위기관리의 창조성 ▲상생하며 소통하라 ▲덕치와 법치의 휴머니즘 ▲자존감의 마술 ▲놀이하는 인간의 성공학 등 7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세종대왕은 왜 대마도를 정벌했을까” 라는 질문으로부터 코리안 리더십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세종은 대마도를 정벌하여 민생안정을 도모하였고 백성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었다는 것이다. 세종은 백성들이 굶주리거나 전염병이 확산되면 기우제를 기내거나 창조적인 해법을 모색하며 백성들과 동고동락하는 삶을 실천했다. 그는 솔선수범하는 리더십을 발휘하여 일류국가의 초석을 놓았다. 리더십 연구는 최고 경영자나 중간 관리자의 관점에서 접근하여 해법을 모색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자기계발 차원에서도 삶의 지혜를 이끌어낼 수 있다. 본래 충녕대군(세종)은 임금이 될 수 없는 처지였다. 그의 큰형이었던 양녕대군이 모범적인 삶을 살았다면 충녕대군은 임금이 되지 못했을 것이다. 왕이란 하늘이 도와야 될 수 있고, 세상살이의 이치와 순리를 밝히는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조물주는 인간에게 보석처럼 빛나는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천부적 재능을 부여했다.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려면 글로벌 에티켓을 소중히 여기며 성실해야 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빈틈없이 완수해야 한다. 멋진 건물을 지으려면 멋진 설계도가 필요한 것처럼 성군 세종의 치적은 일류국가를 꿈꾼 태종의 설계도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세상살이는 부분적인 것에 도취되기보다 인생을 조화롭게 이끌어야만 멋진 삶이 펼쳐진다 세종의 통치술은 순리를 중시했다. 그는 신하들의 처지에서 생각해 보며 그들의 입장에서도 납득이 될 만한 판결을 내리는 데 주력했다. 그는 최고의 자리에 있으면서도 스스로 자신을 통제하며 탐욕의 미로에 갇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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